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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로마건강전문협회 창립, 김명자 교수 새회장

아로마건강전문협회 창립, 김명자 교수 새회장

  • 이석영 기자 dekard@kma.org
  • 승인 2002.08.30 00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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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아로마건강전문협회 창립총회가 지난 7월15일 코엑스 컨퍼런스 홀에서 개최되어 초대 회장에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 김명자 교수가 선출되었습니다.
 
한국아로마건강전문협회는 아로마테라피에 관한 교육과 연구및 관련학술활동으로 간호 대상자의 건강회복 및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창립되었으며, 아로마테라피 국제 전문가 자격을 취득한 간호학 교수와 간호사, 대한간호협회의 아로마요법사 교육과정 이수자들이 협회결성을 주도하였습니다.
 
이날 총회에서는 아로마테라피에 관한 연구, 학술, 교육활동,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 및 권익옹호, 국내외 관계기관 및 단체와의교류, 소식지/학술지 발간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.
 
초대 회장 김명자 교스는 취임사에서 '아로마테라피를 건강증진에 적용하려는 요구가 증가하고 있고 대한간호협회에서 주관하는 아로마요법사 교육과정이 상당한 관심을 받고 운영되고 있다' 며 아로마 관계자들의 활발한 정보교류의 장으로 협회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.

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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